[텐아시아=우빈 기자]그룹 레드벨벳이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에 목소리 연기로 참여해 화제다.
오는 4월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트롤: 월드 투어’(감독 : 월트 도른, 데이비드 P. 스미스)는 팝, 록, 클래식, 테크노, 컨트리, 펑크로 이루어진 트롤 왕국에서 벌어지는 버라이어티한 뮤직 배틀을 그린 영화로, 레드벨벳은 ‘K-POP 트롤’ 역할을 맡아 목소리 연기와 가창으로 참여해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트롤: 월드 투어’의 프로듀서인 지나 셰이(Gina Shay)는 “레드벨벳은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추구하면서 독창적이고,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선사하고 있기에 K팝 대표로 캐스팅했다. 탁월한 선택이었다”며 “녹음 작업을 함께 하면서 멤버들은 각각의 개성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K팝 트롤’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고 전해 레드벨벳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더불어 이번 애니메이션에는 레드벨벳이 2016년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러시안 룰렛 (Russian Roulette)’도 삽입될 예정이어서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12월 23일 발표한 리패키지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 및 타이틀 곡 ‘Psycho’(사이코)로 국내 음원과 음반 차트 1위, 음악 방송 9관왕,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4개 지역 1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 등 국내외 차트를 휩쓸었으며, 멜론, 지니, 벅스, 네이버뮤직 등 각종 국내 음악 사이트 일간 차트 톱3에 랭크되는 등 롱런 인기를 얻고 있다.
레드벨벳의 목소리를 만날 수 있는 애니메이션 ‘트롤: 월드 투어’는 오는 4월 29일 개봉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오는 4월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트롤: 월드 투어’(감독 : 월트 도른, 데이비드 P. 스미스)는 팝, 록, 클래식, 테크노, 컨트리, 펑크로 이루어진 트롤 왕국에서 벌어지는 버라이어티한 뮤직 배틀을 그린 영화로, 레드벨벳은 ‘K-POP 트롤’ 역할을 맡아 목소리 연기와 가창으로 참여해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트롤: 월드 투어’의 프로듀서인 지나 셰이(Gina Shay)는 “레드벨벳은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추구하면서 독창적이고,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선사하고 있기에 K팝 대표로 캐스팅했다. 탁월한 선택이었다”며 “녹음 작업을 함께 하면서 멤버들은 각각의 개성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K팝 트롤’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고 전해 레드벨벳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더불어 이번 애니메이션에는 레드벨벳이 2016년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러시안 룰렛 (Russian Roulette)’도 삽입될 예정이어서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12월 23일 발표한 리패키지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 및 타이틀 곡 ‘Psycho’(사이코)로 국내 음원과 음반 차트 1위, 음악 방송 9관왕,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4개 지역 1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 등 국내외 차트를 휩쓸었으며, 멜론, 지니, 벅스, 네이버뮤직 등 각종 국내 음악 사이트 일간 차트 톱3에 랭크되는 등 롱런 인기를 얻고 있다.
레드벨벳의 목소리를 만날 수 있는 애니메이션 ‘트롤: 월드 투어’는 오는 4월 29일 개봉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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