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의원, KBS ‘사마귀 유치원’의 개그맨 최효종 고소. 강용석 의원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개그맨 최효종은 의 인기코너 ‘사마귀 유치원’에 출연해 ‘국회의원이 되려면 집권여당의 수뇌부와 친해져서 집권여당의 공천을 받아 여당의 텃밭에서 출마하면 된다’ 등의 발언을 해 공연히 국회의원을 모욕했다. 이는 형법상 모욕죄에 해당해 ‘집단모욕죄’로 형사고소했다”고 밝혔다. ‘사마귀 유치원’의 진로상담사 일수꾼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최효종은 지난 10월 2일 방송에서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서는 집권여당 수뇌부와 친해져서 집권여당의 공천을 받아 여당의 텃밭에서 출마를 하면 되는데 출마할 때도 공탁금 2억만 들고 선관위로 찾아가면 돼요’, ‘선거 유세 때 평소에 잘 안 가던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할머니들과 악수만 해주면 되고요. 평소 먹지 않았던 국밥을 한 번에 먹으면 돼요’ 등의 대사로 국회의원이 되는 방법을 소개한 바 있다.
10 아시아
없는 말 지어낸 것도 아닌데 도둑이 제 발 저리고 있습니다.

SBS 정성근 앵커의 박원순 서울시장 온라인 취임식에 대한 클로징 멘트 논란. 어제 방송된 SBS 에서 정성근 앵커는 “새 서울시장이 온라인 취임식을 열었습니다. 인터넷 시대 젊은이들과 소통하겠다는 발상, 신선합니다. 또 당장 취임식 경비 줄였으니 일석이조입니다”라면서도 “그렇지만 멋진 취임식 기대한 서울시민도 분명 적잖았을 겁니다. 어떤 점에서는 시민의 권리를 뺏은 건데, 이게 진보는 아니길 바랍니다”라는 클로징 멘트로 방송을 마무리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의 온라인 취임식은 어제 오전 서울시 홈페이지 및 각종 포털 사이트를 통해 생중계됐다.
10 아시아
멋진 클로징 멘트 기대한 시청자도 분명히 적잖았을 겁니다. 어떤 점에서는 시청자의 권리를 뺏은 건데, 이게 상식적인 뉴스는 아니길 바랍니다.

KBS ‘1박 2일’의 김대주 작가, 12월에 1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하게 됐다. 김대주 작가는 ‘1박 2일’에 종종 출연해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10 아시아
하지만 김대주 작가의 멋진 결혼식과 이승기-엄태웅의 달달한 축가를 기대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많을 겁니다. 정형돈, 정재형, 장윤주, 오는 19일에 KBS 녹화. 이미 MBC 을 통해 친분을 쌓아 온 세 사람이 에 함께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날 방송은 ‘패션왕’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10 아시아
마치 녹화에 신봉선과 박미선이 게스트로 출연한 것 같네요.

Mnet 의 우승팀 울랄라 세션의 임윤택, 에 참가하면서 암세포가 빠른 속도로 줄었다고 말해. 임윤택은 오늘 방송하는 Mnet 에서 “처음에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수술조차 불가능하다고 들었다. 하지만 에 참가하면서 빠른 속도로 암세포가 줄었다. 의사 선생님도 이런 상황은 처음 봤다 말했다”고 말했다. 오늘 방송에는 울랄라 세션을 비롯해 투개월, 신지수, 김도현이 출연한다.
10 아시아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는 것, 잘하는 것의 삼위일체를 이룬 당신이 요즘 가장 부럽습니다.

배우 최불암, 종합편성채널 채널A 개국드라마 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은 SBS 의 이종한 감독과 MBC 의 박정화 작가, SBS 의 고은님 작가가 손을 잡은 휴먼드라마로, 이번 작품에서 최불암은 아내와 자식들이 모두 도시로 떠난 후 홀로 고향을 지키는 고집 세지만 마음이 따뜻한 아버지 정부식 역으로 출연한다.
보도자료
겨울, 아버지, 고향. 벌써부터 울컥합니다.배우 장근석, 영화 에 출연한 유아인에 대해 “역시 선수”라고 말해. 장근석은 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는 참 많이 웃으면서 봤다. 선수는 선수를 알아본다고 역시, 선수구만! 싶었다. 아인이 형과는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냈는데, 친하게 지내면서 가까이에서 보는 것보다 멀리서 보는 게 더 재미있을 것 같더라. 아니라 다를까, 로 해내더라. (웃음) 유아인에게 가 있으면 장근석에게 이 있어”라고 말했다.
10 아시아
두 사람이 영화 하나 같이 찍죠. .

Mnet, 내년 2월에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평가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방송. 작년 네덜란드에서 방송한 포맷을 정식 구매해 제작하는 이 프로그램은 처럼 한 명의 우승자를 뽑는 것이 아니라, 네 명의 코치가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멘티를 뽑고 멘토와 멘티가 한 팀이 되어 다른 팀과 경쟁하는 형식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월 11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고 있으며, 솔로만 응시 가능하다.
10 아시아
멘토 선정은 오로지 얼굴만으로 뽑는 로 가죠. 오늘부터 후보 추천 받습니다.

글. 이가온 thirtee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