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이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인 의 타이틀 곡 ‘이별에서 영원으로’ 음원을 공개했다. 이 는 부활이 아티스트간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만들겠다는 의미로 시리즈로 발표하고 있는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특히 이번 ‘이별에서 영원으로’는 부활이 윤시내를 보컬로 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부활이 여성 보컬과 함께 한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다.
윤시내가 부른 ‘이별에서 영원으로’는 김태원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가 윤시내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만난 곡으로 김태원은 “어렸을 때부터 윤시내 선배는 나에게 우드스탁과 같았다. 우리나라에 우드스탁이 열린다면 분명히 포함돼야 할 퍼즐의 한 조각”이라며 윤시내와 함께 한 이유를 설명했다. 윤시내가 부른 ‘이별에서 영원으로’는 4일 공개됐다.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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