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처음 제작한 걸그룹 EXID가 6인조에서 5인조로 멤버를 교체한다. EXID 소속사인 AB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기존 멤버 중 리더였던 유지와 다미, 해령이 빠지고 새로운 멤버 2명을 영입한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유지와 다미는 학업 문제로 부득이하게 팀을 나가게 됐고 해령은 연기자로 진로를 변경할 예정이다”라며 멤버 교체 이유를 밝혔다. 5인조 EXID는 오는 6월 다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AB엔터테인먼트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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