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애프터스쿨, 뉴이스트 등이 소속된 플레디스가 평균 17세의 17명 남자 아이돌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플레디스 홍보 관계자는 와의 전화 통화에서 “아직 정확히 정해진 것은 없지만 ‘세븐틴’이란 이름으로 새 아이돌을 준비 중이고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17명 아이돌 그룹은 13인조 슈퍼주니어 이후 최다 규모다. 플레디스는 이 그룹을 3개 유닛으로 나눠 한국, 중국, 일본에서 활동하게 하는 방식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플레디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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