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 2월 9일로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주연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내한한다. 지난해 일본에서 방영된 후지TV 에서 배우 김태희와 함께 출연했던 니시지마 히데토시는 영화 , , 등의 작품을 통해 국내에 소개된 바 있다. 아미르 나데리 감독의 영화 은 제 68회 베니스 영화제 오리종티 경쟁부문 오프닝 작품으로 상영되었으며, 영화제작비 때문에 야쿠자에게 죽임을 당한 형을 대신해 인간 샌드백이 되어 빚을 갚아나가는 독립 영화감독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내한을 맞이하여 그의 대표작인 , 등의 특별 상영이 광화문 스폰지하우스에서 마련되며, 오는 2월 3, 4일 이틀간 내한예정인 니시지마 히데토시는 상영 후 무대인사와 스페셜GV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영화사 조제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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