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가 극장에서 개봉한다. 에는 JYJ가 뮤지컬, 광고 등에서 활동하는 모습과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 등이 담겨있으며, 지난해 초 약 40일간 촬영했다. 원래 한 케이블 채널을 통해 8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불발됐다. JYJ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다큐 영화는 90분 내내 JYJ 멤버들의 코멘터리를 들을 수 있어 더욱 특별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코멘터리를 녹음한 JYJ는 “코멘터리 녹음을 하면서 우리가 평소에 저렇게 잘 웃나 신기해하기도 했다. JYJ 그대로의 모습이고 우정이 담긴 진솔한 이야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는 오는 2월 9일 CGV 전국 주요 20개 상영관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사진. 채기원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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