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2만 명의 관람객이 찾았던 MBC 사진전이 올해도 22일부터 롯데몰 김포공항점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열린다. 올해 세번째인 사진전은 연말 에 시청자를 위한 무료 이벤트로 방송 촬영 현장 사진을 전시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연사로 찍은 컷들을 한 액자에 전시하는 사진 이외에 약 380여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또한 사진을 구경하면서 무한도전 로고인 물음표(일명 무도리)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모바일 웹툰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는 사진전 현장에 전시되지 않은 또 하나의 온라인 무한도전 사진전이 개최되어질 예정이다. 사진전은 오는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계속된다.

사진제공. MBC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