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케이컴퍼니는 6일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예원은 드라마와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만의 특별한 색깔을 보여주며 활약해 온 아티스트다.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또 계속해서 영역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예원은 소속사를 통해 “오늘부터 ‘정은지의 가요광장’의 고정 게스트로 합류하게 됐다”며 “라디오로 새해 첫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고 또 들뜬 기분이다. 앞으로 더 많은 곳에서 찾아뵐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2020년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새해에는 모든 분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 바라고 또 행복한 일상으로 가득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11년 쥬얼리로 데뷔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눈도장을 찍은 예원은 그동안 드라마 ‘죽어도 좋아’ ‘김비서가 왜 그럴까’ ‘호텔킹’ ‘미스코리아’, 예능 ‘최신유행 프로그램’ ‘SNL 코리아’ ‘청춘불패2’, 웹드라마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등 폭넓게 활동하며 사랑받아 왔다.최근에는 OCN ‘미스터 기간제’에서 국어교사로 변신해 화끈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예원은 6일부터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고정 게스트로 합류해 청취자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