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네이버나우 헤이즈쇼./ 사진제공=네이버나우

가수 헤이즈가 지난 26일 온에어된 네이버 나우 ‘헤이즈쇼’를 진행했다.

‘헤이즈쇼’는 헤이즈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호스트를 맡아 진행하는 오디오쇼다. 26일과 27일 저녁 8시에 네이버 나우에서 온에어 된다. 문자 메시지와 채팅을 통해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어주며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콘셉트다.한 청취자가 내년에 30대에 접어든 소감을 묻자 헤이즈는 “전 너무 좋다. 20대 때 열심히 살면서 더 행복한 30대가 되기 위한 준비를 나름대로 한 것 같아 기대된다”고 전했다.

27일 방송은 ‘TMI 파티 - 헤이즈의 모든 것’을 주제로 진행된다. 헤이즈의 취향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 나우는 모바일 네이버 앱에서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24시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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