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서예진 기자]영화 다양성 확보와 독과점 해소를 위한 영화인대책위가 영화 ‘겨울왕국2’의 스크린 독과점을 주장했다.

정지영 감독

정지영 감독이 22일 오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열린 스크린독과점을 우려하는 영화인 긴급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겨울왕국2’는 국내 개봉 애니메이션 사상 처음으로 예매량 110만장을 넘어섰다. 사전 예매량 만으로 100만을 넘긴 작품은 ‘어벤져스’ 시리즈 이후 ‘겨울왕국2’가 최초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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