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년도 벌써 종착역을 향해 달려간다”며 “예전엔 기차, 비행기를 타고 가는 기분이었다면 이젠 제트기를(타보지는 않았지만)타고 가고 있는 기분. 어렸을 땐 시간의 소중함을 몰랐을까”라고 말했다.이어 김지수는 “그래도 올해는 운동을 열심히 해 작년에 비해 체지방을 800g 줄고, 근육량은 2.2kg 늘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는 흰색 티셔츠에 가죽 재킷을 걸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는 48살이 무색할 만큼 주름 없이 깨끗한 피부로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