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최다니엘은 강호동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며 "여기 있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 '대탈출' 팬이다"라고 밝히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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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 더 스토리'에는 원년 멤버 신동, 김종민, 피오가 빠지고,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에 새 멤버 고경표, 백현, 여진구가 합류한다.
한편, 강호동이 한상진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과거 '야심만만' 출연 기회가 있었다고 밝힌 한상진은 "SBS ‘천사의 유혹’ 드라마를 할 때 작가랑 3번 만나서 사전 인터뷰까지 했는데, 갑자기 드라마를 핑계로 '나오기 힘들지 않겠냐'고 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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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은 "강호동 잘못은 아닌데, 그 예능 정말 힘들게 했다. 그때 몸값을 깎아서 지금도 그 가격이다. 완전 망했다"고 원망했다. 강호동은 무릎을 꿇고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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