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올나잇스탠드’는 ‘여름보다 뜨거운 겨울’이라는 슬로건을 건 콘서트다.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끝을 모르는 러닝 타임으로 사랑받고 있는 싸이의 대표 공연이다. 밤 11시 42분, 즉 막차가 끝나는 시간에 시작해 첫차가 다니는 때까지 계속된다는 밤샘 공연이다. 올해는 ‘광끼의 갓싸이’라는 부제로 돌아온다.앞서 싸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올나잇싸강신청필독정보 란 해시태그와 함께 ‘육감적인 공연광란을 위한 식스센스’를 전하며 예매 예열을 시작했다.
해당 공지에서 싸이는 힐보다는 운동화 혹은 굽인가 싶을 정도의 굽,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은 OK 셀카봉은 자제, 한겨울 외투에 한여름 이너 착용, 조기출발 혹은 대중교통 이용, 간에 기별만 갈 정도의 음주 후 관람, 야광 헤어밴드는 자제요망 등 밤새 더욱 즐기기 위한 꿀팁을 전수했다.
‘올나잇스탠드’는 매년 배가 되는 물량 공세를 이어간다. 게스트도 출연한다.
‘올나잇스탠드 2019’는 오는 20일, 21일, 22일,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싸이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피네이션
싸이의 겨울 브랜드 콘서트 ‘올나잇스탠드 2019’의 티켓 예매가 7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시작된다.‘올나잇스탠드’는 ‘여름보다 뜨거운 겨울’이라는 슬로건을 건 콘서트다.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끝을 모르는 러닝 타임으로 사랑받고 있는 싸이의 대표 공연이다. 밤 11시 42분, 즉 막차가 끝나는 시간에 시작해 첫차가 다니는 때까지 계속된다는 밤샘 공연이다. 올해는 ‘광끼의 갓싸이’라는 부제로 돌아온다.앞서 싸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올나잇싸강신청필독정보 란 해시태그와 함께 ‘육감적인 공연광란을 위한 식스센스’를 전하며 예매 예열을 시작했다.
해당 공지에서 싸이는 힐보다는 운동화 혹은 굽인가 싶을 정도의 굽,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은 OK 셀카봉은 자제, 한겨울 외투에 한여름 이너 착용, 조기출발 혹은 대중교통 이용, 간에 기별만 갈 정도의 음주 후 관람, 야광 헤어밴드는 자제요망 등 밤새 더욱 즐기기 위한 꿀팁을 전수했다.
‘올나잇스탠드’는 매년 배가 되는 물량 공세를 이어간다. 게스트도 출연한다.
‘올나잇스탠드 2019’는 오는 20일, 21일, 22일,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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