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등에 따르면 슈는 오는 11월 27일 일본에서 첫 솔로앨범 ‘아이 파운드 러브(I found Love)’를 발표한다. 이는 지난해 8월 상습 도박 혐의가 불거진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의 공식 활동이다.앨범 발표 이틀 전인 25일에는 일본 도쿄 키치죠지 클럽 SEATA에서 솔로 앨범 데뷔 공연’~아이 파운드 러브~(~I found Love~)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또한 앨범 발매 이후에는 여러 가지 홍보 활동에도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슈는 지난해 6월 서울의 한 호텔 카지노에서 2명에게 각각 3억 5000만 원, 2억 50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후 사기 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를 받았지만 7억 9825만 원 가량의 돈을 가지고 마카오 등지에서 26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도박한 사실이 밝혀졌다. 슈는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