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제공=박소담 인스타그램

배우 박소담이 tvN ‘삼시세끼-산촌편’(이하 ‘삼시세끼’)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박소담은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그동안 #삼시세끼 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수많은 별명을 붙여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많이 웃고 갑니다! 힛”이라는 글과 함께 ‘삼시세끼’의 촬영 현장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강원도 산촌의 풍경이 낮과 밤으로 나뉘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삼시세끼’에 출연한 배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평화로운 일상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소담은 촬영 당시 만들어 먹었던 음식들을 공개하면서 “맛난 밥드시구! 힘내세요 모두!!!!! #삼시세끼”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박소담은 지난 18일 종영한 ‘삼시세끼’에 출연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