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이날 아침 DJ석에 앉은 안현모는 “전직 기자, 지금은 통역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안현모”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뉴스에서 보신 분들도 계실 거고, 라이머씨와 ‘동상이몽’에서 보신 분도 계실 것 같다. 저의 SNS 친구도 있을 것”이라며 “제 모습을 여러분이 어떻게 기억하실지는 모르겠다”며 “오늘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서만 보여드릴 수 있는 색다른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안현모는 “진심은 티가 나는 법이다”며 “진심어린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진행 해보겠다”고 말했다.
방송 이후 안현모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하고 있다는 메시지가 들어오고 있다. ‘FM대행진’ 파워가 대단하다는 걸 느낀다”고 놀라워했다.
그는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라는 말에 얼어붙고 있다. 기사까지 났다고 해서 말조심해야 할 것 같다”면서도 “제가 말을 조심하면 재미가 없어질 수도 있다. 왠지 긴장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방송인 겸 통역사 안현모 / 사진=텐아시아DB
방송인 겸 통역사 안현모가 오늘(4일)부터 6일까지 신혼여행을 간 박은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 스페셜 DJ를 맡았다.이날 아침 DJ석에 앉은 안현모는 “전직 기자, 지금은 통역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안현모”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뉴스에서 보신 분들도 계실 거고, 라이머씨와 ‘동상이몽’에서 보신 분도 계실 것 같다. 저의 SNS 친구도 있을 것”이라며 “제 모습을 여러분이 어떻게 기억하실지는 모르겠다”며 “오늘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서만 보여드릴 수 있는 색다른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안현모는 “진심은 티가 나는 법이다”며 “진심어린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진행 해보겠다”고 말했다.
방송 이후 안현모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하고 있다는 메시지가 들어오고 있다. ‘FM대행진’ 파워가 대단하다는 걸 느낀다”고 놀라워했다.
그는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라는 말에 얼어붙고 있다. 기사까지 났다고 해서 말조심해야 할 것 같다”면서도 “제가 말을 조심하면 재미가 없어질 수도 있다. 왠지 긴장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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