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포스터. /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이 5일째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지난 29일 하루 동안 19만191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68만9752명이 영화를 봤다.‘양자물리학’은 이날 하루 동안 11만849명을 모아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8만7704명을 기록했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일일 관객 8만9780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444만2779명의 관객이 영화를 봤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4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4만2595명, 누적 관객 수는 19만7009명이다.‘애드 아스트라’는 하루 동안 1만6922명을 불러모아 5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48만7517명을 기록했다.

이어 ‘퍼펙트맨’ ‘타짜: 원 아이드 잭’ ‘더 룸’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 ‘예스터데이’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실시간 예매율은 30일 오전 8시 기준 ‘조커’가 43.9%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가장 보통의 연애’(11.5%), 3위는 ‘퍼펙트맨’(7.0%)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