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영상에는 라이브 연주에 맞춰 ‘그렇게 태어난 거라서’를 부르는 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마치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듯한 쓸쓸한 표정에 담담하고 애틋한 목소리를 더해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노래의 도입부만 공개됐음에도 가을의 쓸쓸한 분위기와 감성이 물씬 느껴져 음악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그렇게 태어난 거라서’는 지난해 6월 발매한 프로젝트 음원 ‘다시 시작해볼래’ 이후 서영은이 약 1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가을과 어울리는 복고풍의 발라드 장르로, 서영은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오는 20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에 공개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가수 서영은. / 제공=엠버스트
가수 서영은이 16일 공식 SNS에 발매를 앞둔 새 디지털 싱글 ‘그렇게 태어난 거라서’의 1분 라이브 예고 영상을 올렸다.영상에는 라이브 연주에 맞춰 ‘그렇게 태어난 거라서’를 부르는 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마치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듯한 쓸쓸한 표정에 담담하고 애틋한 목소리를 더해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노래의 도입부만 공개됐음에도 가을의 쓸쓸한 분위기와 감성이 물씬 느껴져 음악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그렇게 태어난 거라서’는 지난해 6월 발매한 프로젝트 음원 ‘다시 시작해볼래’ 이후 서영은이 약 1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가을과 어울리는 복고풍의 발라드 장르로, 서영은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오는 20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에 공개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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