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김동현 선수가 8일 오후 12시 36분 서울 강남 모처에서 3.66kg의 건강한 남아를 품에 안았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알렸다.김동현은 소속사를 통해 “고생한 아내에게 너무 고맙고,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든든한 아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김동현 선수가 새 생명과 함께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 꾸릴 수 있도록 축복 해달라”고 부탁했다.
김동현은 아내 송하율과 11년 연애 끝에 지난해 결혼했다. 두 사람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알콩달콩 결혼 준비부터 결혼식, 신혼 생활 등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하 김동현 소속사 본부이엔티 공식입장 전문.
UFC 김동현 소속사 본부이엔티 입니다.
김동현 선수가 아빠가 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8일 오후12시36분 서울 강남 모처에서 3.66kg의 건강한 남아를 품에 안았습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김동현 선수는 “고생한 아내에게 너무 고맙고,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든든한 아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덧붙여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습니다.
김동현 선수가 새 생명과 함께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 꾸릴 수 있도록 축복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