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서로 맞춰주다 끝나버렸어’는 가까이 있던 사람들이 멀어지는 상황을 주제로, 한 남자의 후회와 그리움, 원망 등을 녹인 곡이다. 잔잔한 피아노 연주와 재희의 애절한 음색이 조화를 이룬다고 한다. 고닥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그동안 감성을 건드리는 노랫말과 서정적인 멜로디,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랑받은 마인드유. 이번에는 이별의 감성을 풀어내 색다른 음악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남성듀오 마인드유의 싱글 음반 ‘서로 맞춰주다 끝나버렸어’ 재킷. /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남성듀오 마인드유(재희·고닥)가 3일 오후 6시 새 싱글 음반 ‘서로 맞춰주다 끝나버렸어’를 발표한다. 지난 4월 내놓은 미니음반 이후 약 5개월 만이다.‘서로 맞춰주다 끝나버렸어’는 가까이 있던 사람들이 멀어지는 상황을 주제로, 한 남자의 후회와 그리움, 원망 등을 녹인 곡이다. 잔잔한 피아노 연주와 재희의 애절한 음색이 조화를 이룬다고 한다. 고닥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그동안 감성을 건드리는 노랫말과 서정적인 멜로디,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랑받은 마인드유. 이번에는 이별의 감성을 풀어내 색다른 음악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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