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방송인 신아영./ 사진제공=디모스트ENT

방송인 신아영이 TV조선 ‘알맹이’의 MC로 발탁됐다. 홍록기와 호흡한다.

‘알맹이’는 우리 생활에 활력을 충전해 줄 생활 속 꿀 정보를 전달하는 신개념 정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새로운 주제를 통해서 생활, 건강 등 시청자에게 믿을 수 있는 알짜 정보를 책임지고 전달한다.신아영은 생활에 유용한 알짜배기 정보들을 엄선해 시청자들에게 소개한다.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데뷔한 신아영은, SBS Sports ‘베이스볼S’, ‘EPL 리뷰’, ‘스포츠센터’, KBS2 ‘볼쇼이영표’ 등 스포츠 프로그램은 물론, tvN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 ‘고교10대천왕’, XTM ‘남자들의 동영상 랭크쇼 M16’, MBC every1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tvN ‘수요미식회’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동하며 출중한 진행 실력은 물론 재치와 끼를 겸비한 방송인으로 사랑받아 왔다.

신아영과 홍록기가 MC를 맡은 ‘알맹이’는 오는 9월 1일 첫 방송 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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