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난 13일 방영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방송화면.

지난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1회 시청률이 최고 8.7%까지 올랐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호텔 델루나’의 첫 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7.3%, 최고 8.7%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평균 4.8%, 최고 6.4%를 기록하며 전채널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첫 회는 장만월(이지은 분)이 죽은 자들만 묵을 수 있는 호텔 델루나의 사장을 어떻게 맡게 됐는지와 구찬성(여진구 분)과의 만남을 보여줬다.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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