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사진제공=Mnet

솔로가수로 데뷔한 전소미가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나선다.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는 주인공의 일상 영상을 관찰하고 그의 최측근 관계자들과 그와 일면식이 없는 패널단이 팀을 나눠 주인공의 행동과 관련된 퀴즈를 맞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오는 27일 처음 방송될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에서는 첫 번째 주인공으로 ‘프로듀스 101’이 탄생시킨 그룹 아이오아이의 센터이자 솔로 가수로서 첫 발을 내디딘 전소미가 출연한다. 함께 출연하는 전소미의 최측근 지인들은 이상민, 붐, 딘딘, 정혜성으로 이뤄진 비관계자 패널단에 맞서 전소미의 일상예측게임에 도전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전소미가 관계자들이 자신에 대한 거침 없는 폭로전에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이밖에도 전소미의 일상을 담은 영상이 눈길을 끈다19살이 되어 한층 성숙하고 단단해진 전소미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그런 모습도 잠시, 제작진에 따르면 전소미는 여전히 10대다운 발랄함과 개구쟁이 같은 면모를 드러냈다고 한다. 이외에도 전소미와 절친한 친구 사이인 배우 김새론이 등장해 시청자들을 반갑게 할 예정이다.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는 오는 27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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