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25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작사가 故 하중희 편으로, 스바스바, 포레스텔라, 테이, 김준수, 유태평양, 박기영, 곽동현이 출연해 경연을 펼쳤다.이날 스바스바는 ‘빨간 구두 아가씨’를 선곡해 환상적인 호흡으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했다. 스윗스로우 김영우가 피아노 연주로 포문을 열고 바버렛츠 경선이 매력적인 목소리로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바버렛츠 안신애와 스윗스로우 인호진, 송우진이 등장해 시너지를 높였다.
스바스바는 재즈 풍으로 편곡한 ‘빨간 구두 아가씨’를 남다른 가창력으로 소화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결국 392점을 획득하며 곽동현을 꺾고 1승을 달성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불후의 명곡’ 스바스바./ 사진=KBS 방송화면
스바스바(스윗소로우 & 바버렛츠)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남일해의 ‘빨간 구두 아가씨’를 재즈 무대로 재탄생 시켰다.25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작사가 故 하중희 편으로, 스바스바, 포레스텔라, 테이, 김준수, 유태평양, 박기영, 곽동현이 출연해 경연을 펼쳤다.이날 스바스바는 ‘빨간 구두 아가씨’를 선곡해 환상적인 호흡으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했다. 스윗스로우 김영우가 피아노 연주로 포문을 열고 바버렛츠 경선이 매력적인 목소리로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바버렛츠 안신애와 스윗스로우 인호진, 송우진이 등장해 시너지를 높였다.
스바스바는 재즈 풍으로 편곡한 ‘빨간 구두 아가씨’를 남다른 가창력으로 소화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결국 392점을 획득하며 곽동현을 꺾고 1승을 달성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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