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지난해 5월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의 인트로곡 ‘싱귤래리티’ 뮤직비디오가 지난 19일 오후 6시 50분경 유튜브 조회수 1억 건을 넘어섰고, 현재 시간 20일 오전 8시 30분 기준으로 1억 23만 건을 돌파했다.‘싱귤래리티’는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솔로곡으로, LOVE YOURSELF 轉 ‘Tear’ 앨범의 컴백 트레일러로 공개됐다. 이 앨범은 2018년 6월 2일자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1위에 오르며 15주 연속 차트에 진입하기도 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Serendipity’에 이어 ‘Singularity’까지 2편의 컴백 트레일러 영상이 1억뷰를 돌파하는 동시에 20편의 1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되면서 한국 가수 최다 기록을 또다시 자체 경신했다.
‘싱귤래리티’는 뷔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컬이 잘 드러나며, 사랑을 얻기 위해 거짓된 자신을 연기했음을 깨닫는 순간을 얼어붙은 호수에 금이 가는 것으로 표현한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 뮤직비디오 속 뷔는 어둠을 배경으로 영상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흰색 가면과 함께 어우러진 절제된 안무를 선보인다. 파스텔 색상의 꽃들로 채워진 어두운 방 안에서 조금씩 내리쬐는 햇볕을 맞는 등 여러 장면이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방탄소년단은 7억뷰를 넘긴 ‘DNA’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불타오르네’, ‘FAKE LOVE’ 5억뷰, ‘쩔어’, ‘피 땀 눈물’, ‘MIC Drop’ 리믹스, ‘IDOL’ 4억뷰, ‘Save ME’, ‘낫 투데이(Not Today)’,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3억뷰, ‘상남자’, ‘봄날’ 2억뷰, ‘Danger’, ‘I NEED U’, ‘호르몬 전쟁’, ‘하루만’, ‘We Are Bulletproof Pt.2’, ‘RUN’, ‘Serendipity’ 등이 1억뷰를 돌파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 뷔 솔로곡 ‘Singularity’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의 ‘싱귤래리티(Singularity)’ 뮤직비디오가 1억뷰를 돌파했다.지난해 5월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의 인트로곡 ‘싱귤래리티’ 뮤직비디오가 지난 19일 오후 6시 50분경 유튜브 조회수 1억 건을 넘어섰고, 현재 시간 20일 오전 8시 30분 기준으로 1억 23만 건을 돌파했다.‘싱귤래리티’는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솔로곡으로, LOVE YOURSELF 轉 ‘Tear’ 앨범의 컴백 트레일러로 공개됐다. 이 앨범은 2018년 6월 2일자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1위에 오르며 15주 연속 차트에 진입하기도 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Serendipity’에 이어 ‘Singularity’까지 2편의 컴백 트레일러 영상이 1억뷰를 돌파하는 동시에 20편의 1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되면서 한국 가수 최다 기록을 또다시 자체 경신했다.
‘싱귤래리티’는 뷔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컬이 잘 드러나며, 사랑을 얻기 위해 거짓된 자신을 연기했음을 깨닫는 순간을 얼어붙은 호수에 금이 가는 것으로 표현한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 뮤직비디오 속 뷔는 어둠을 배경으로 영상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흰색 가면과 함께 어우러진 절제된 안무를 선보인다. 파스텔 색상의 꽃들로 채워진 어두운 방 안에서 조금씩 내리쬐는 햇볕을 맞는 등 여러 장면이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방탄소년단은 7억뷰를 넘긴 ‘DNA’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불타오르네’, ‘FAKE LOVE’ 5억뷰, ‘쩔어’, ‘피 땀 눈물’, ‘MIC Drop’ 리믹스, ‘IDOL’ 4억뷰, ‘Save ME’, ‘낫 투데이(Not Today)’,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3억뷰, ‘상남자’, ‘봄날’ 2억뷰, ‘Danger’, ‘I NEED U’, ‘호르몬 전쟁’, ‘하루만’, ‘We Are Bulletproof Pt.2’, ‘RUN’, ‘Serendipity’ 등이 1억뷰를 돌파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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