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21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은 지리산으로 사부를 찾아간다. 멤버들은 사부의 자취를 따라 사부가 자주 출몰한다는(?) 마을로 찾아갔다. 그곳에서 만난 주민들은 사부에 대해 “보기 드문 기인이다” “행동과 언행이 범상치 않은 분”이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도대체 어떤 분이길래 모두가 특이하다고 하시냐”며 긴장한 반응을 보였다.주민들에게 사부가 지리산 깊은 곳에 있다는 힌트를 얻은 멤버들은 사부를 찾아 나섰다. 제대로 포장되지 않은 도로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점점 산속 깊은 곳으로 들어갈수록 멤버들은 자신도 모르게 안전벨트를 꼭 쥐며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 거친 산길이 계속되자 멤버들은 “사람이 살아도 되는 곳이냐” “혹시 산신령 아니냐”라며 불안한 마음으로 사부와의 험난한 하루를 예상했다.
어렵게 도착한 사부의 아지트는 멤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마치 무릉도원 같은 모습에 멤버들은 “한국에 이런 곳이 있다니 신기하다. 할리우드 같다” “지금까지 사부님 중 스케일이 가장 크다”라며 한참을 감탄했다.
‘산속의 기인’ 사부님의 특별한 아지트는 21일 오후 6시 25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지리산으로 간 ‘집사부일체’ 멤버들. /사진제공=SBS
SBS ‘집사부일체’의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사부를 찾아 지리산으로 향한다.21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은 지리산으로 사부를 찾아간다. 멤버들은 사부의 자취를 따라 사부가 자주 출몰한다는(?) 마을로 찾아갔다. 그곳에서 만난 주민들은 사부에 대해 “보기 드문 기인이다” “행동과 언행이 범상치 않은 분”이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도대체 어떤 분이길래 모두가 특이하다고 하시냐”며 긴장한 반응을 보였다.주민들에게 사부가 지리산 깊은 곳에 있다는 힌트를 얻은 멤버들은 사부를 찾아 나섰다. 제대로 포장되지 않은 도로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점점 산속 깊은 곳으로 들어갈수록 멤버들은 자신도 모르게 안전벨트를 꼭 쥐며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 거친 산길이 계속되자 멤버들은 “사람이 살아도 되는 곳이냐” “혹시 산신령 아니냐”라며 불안한 마음으로 사부와의 험난한 하루를 예상했다.
어렵게 도착한 사부의 아지트는 멤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마치 무릉도원 같은 모습에 멤버들은 “한국에 이런 곳이 있다니 신기하다. 할리우드 같다” “지금까지 사부님 중 스케일이 가장 크다”라며 한참을 감탄했다.
‘산속의 기인’ 사부님의 특별한 아지트는 21일 오후 6시 25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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