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난 5일 방영된 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그룹 엑소의 첸이 지난 5일 방영된 KBS2 ‘뮤직뱅크’을 통해 음악 방송에서는 솔로 데뷔곡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첸은 ‘뮤직뱅크’에서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 곡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Beautiful goodbye)’를 라이브로 불렀다.‘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Beautiful goodbye)’가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 곡인 만큼, 첸은 무대에서도 곡의 아련한 분위기와 맞게 감미로운 보컬을 들려줬다.

첸은 지난 1일 첫 번째 솔로 미니 앨범 ‘사월, 그리고 꽃 (April, and a flower)’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주요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33개 지역 1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을 비롯한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첸은 6일 MBC ‘쇼! 음악중심’, 오는 7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Beautiful goodbye)’를 부를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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