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닥터 탐정’은 사회의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내용의 드라마다. 죽음이 인간이 농락하는 문제가 됐을 때 그 원인과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서는 한 탐정의 이야기를 다룬다.극 중 박지영은 미확진질환센터(UDC)의 창시자 ‘공일순’ 역을 맡는다. 공일순은 철저한 직업 정신과 정의로움을 지닌 행동주의자이자 노력파이고, 과학자이자 전략가이다. 또한 환자의 고통을 보고 마음 아파하는 가슴 따뜻한 의사다. 도중은(박진희)과 허민기(봉태규)를 오랜 시간 지켜봐 온 멘토이기도 하다.
박지영은 그동안 영화 ‘범죄의 여왕’‘성난 변호사’, 드라마 ‘기름진 멜로’‘구해줘’‘질투의 화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신뢰를 얻어왔다.
‘닥터 탐정’은 오는 7월 ‘초면에 사랑합니다’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배우 박지영 사진제공=프레인TPC
배우 박지영의 소속사 프레인TPC가 3일 “박지영이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탐정’(극본 송윤희, 연출 박준우)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알렸다.‘닥터 탐정’은 사회의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내용의 드라마다. 죽음이 인간이 농락하는 문제가 됐을 때 그 원인과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서는 한 탐정의 이야기를 다룬다.극 중 박지영은 미확진질환센터(UDC)의 창시자 ‘공일순’ 역을 맡는다. 공일순은 철저한 직업 정신과 정의로움을 지닌 행동주의자이자 노력파이고, 과학자이자 전략가이다. 또한 환자의 고통을 보고 마음 아파하는 가슴 따뜻한 의사다. 도중은(박진희)과 허민기(봉태규)를 오랜 시간 지켜봐 온 멘토이기도 하다.
박지영은 그동안 영화 ‘범죄의 여왕’‘성난 변호사’, 드라마 ‘기름진 멜로’‘구해줘’‘질투의 화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신뢰를 얻어왔다.
‘닥터 탐정’은 오는 7월 ‘초면에 사랑합니다’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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