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은 다채로운 의상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젤리를 얼굴에 붙이거나 장갑을 입에 무는 등 독특한 시도를 자신만의 분위기로 소화해 눈길을 끈다. 또한 컷에 따라 감각적인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 ‘너의 결혼식’이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김영광은 “배우로서 뿌듯한 일이다. 작품이 잘 됐을 때 생기는 에너지가 분명히 있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어 “많은 분들이 ‘너의 결혼식’의 우연 역을 좋아해 주시다 보니 ‘당장 캐릭터 변신을 할 필요가 있을까? 천천히 보자’는 마음이 든다. 이미지 굳히기를 의도한 건 아니다”고 밝혔다.
김영광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김영광 / 사진제공=엘르
배우 김영광이 패션매거진 ‘엘르(ELLE)’와 함께한 화보가 26일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은 다채로운 의상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젤리를 얼굴에 붙이거나 장갑을 입에 무는 등 독특한 시도를 자신만의 분위기로 소화해 눈길을 끈다. 또한 컷에 따라 감각적인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배우 김영광 / 사진제공=엘르
김영광은 최근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5월 6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이 드라마 대본을 처음 봤을 때 사람들이 즐겁고 편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했다”며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영화 ‘너의 결혼식’이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김영광은 “배우로서 뿌듯한 일이다. 작품이 잘 됐을 때 생기는 에너지가 분명히 있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어 “많은 분들이 ‘너의 결혼식’의 우연 역을 좋아해 주시다 보니 ‘당장 캐릭터 변신을 할 필요가 있을까? 천천히 보자’는 마음이 든다. 이미지 굳히기를 의도한 건 아니다”고 밝혔다.
김영광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