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수현은 어렸을 때부터 러시아 킬러의 손에서 길러진 인물로, 현재는 신분을 숨긴 채 수의사로 살아가고 있다. 그는 타겟 앞에서는 한 없이 차갑고 냉철하지만 동물을 따뜻하게 보살피는 반전을 지녔다.장기용은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는 파벨(데이비드 맥기니스)이 자신을 공격하자 육탄전을 선보이는가 하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마피아 무리들을 제거하며 위기에 빠진 파벨을 구해냈다. 총, 칼, 와이어 등 무기를 가리지 않는 액션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킬잇’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장기용.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배우 장기용이 지난 23일 방송된 OCN 새 토일 오리지널 ‘킬잇(극본 손현수, 최명진, 연출 남성우)’에서 수의사가 된 킬러 김수현 역으로 등장했다.수현은 어렸을 때부터 러시아 킬러의 손에서 길러진 인물로, 현재는 신분을 숨긴 채 수의사로 살아가고 있다. 그는 타겟 앞에서는 한 없이 차갑고 냉철하지만 동물을 따뜻하게 보살피는 반전을 지녔다.장기용은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는 파벨(데이비드 맥기니스)이 자신을 공격하자 육탄전을 선보이는가 하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마피아 무리들을 제거하며 위기에 빠진 파벨을 구해냈다. 총, 칼, 와이어 등 무기를 가리지 않는 액션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킬잇’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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