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전참시’ 이승윤-연준/ 사진제공=MBC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승윤과 아들 연준이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오늘(23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46회에는 잡지 표지 모델이 된 자연인 부자 이승윤과 연준이의 모습이 담긴다.두 사람이 봄처럼 화사한 색상의 옷을 맞춰 입고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연준이는 잡지 촬영이 처음인데도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뽐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고. 스태프들은 “아빠보다 더 잘하는데?”라고 하는 등 연준이의 모델 포스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이 가운데 계속되는 촬영에 지친 연준이를 즐겁게 해주려는 매니저의 노력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그는 연준이의 옷을 챙겨주는가 하면 카메라를 자연스럽게 잘 볼 수 있도록 시선을 유도하는 등 백방으로 노력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뿐만 아니라 매니저는 그동안 숨겨뒀던 수준급의 육아 스킬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그는 연준이를 마치 친 조카처럼 살뜰하게 챙기고 놀아주면서 ‘순수 케미’를 뿜어낼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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