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Mnet 로고. 사진제공=Mnet

음악 채널 Mnet이 5일 “국내 방송사 유튜브 채널 최초로 구독자가 100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Mnet은 “유튜브 본사로부터 다이아몬드 버튼을 받았다”는 소식도 함께 알렸다.현재 Mnet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1008만 4265명(이날 오후 4시 기준)이다. 유튜브는 구독자 수 10만명 이상인 크리에이터에게 실버 버튼을, 100만명 이상이면 골드 버턴을, 1000만명 이상이면 다이아몬드 버튼을 준다.

Mnet의 유튜브 채널 내 모든 영상의 조회수는 53억을 돌파했다. 전체 동영상 중 최고 조회수의 주인공은 그룹 방탄소년단이었다. 지난해 5월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앙팡맨'(Anpanman) 무대 영상이 8380만뷰를 넘어서 최고 조회수에 등극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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