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3월 18일 새 싱글 '혼자' 발표…1년 9개월만 신곡

[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거미 3월 18일 신곡 ‘혼자’ 발표. / 사진제공=씨제스

가수 거미가 3월 18일 신곡을 발표한다.

거미가 3월 18일 새 싱글 ‘혼자’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2017년 6월 발표한 다섯 번째 정규앨범 ‘스트로크(STROKE)’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혼자’는 연인 사이에서 누구나 한 번쯤 느껴봤을 ‘사랑이 흐려지고 언젠가부터 함께 있어도 혼자인 것만 같은’ 감정에 대한 이야기한 곡이다.

소속사 씨제스 관계자는 “오는 3월 거미가 더 짙어진 감성이 돋보이는 신곡으로 돌아온다. ‘혼자’는 거미만의 곡 해석을 기반으로 거미의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슬픈 발라드 곡”이라고 밝혔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