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선미. / 제공=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가수 선미가 신곡 ‘누아르(Noir)’의 발매를 앞두고 독특한 콘셉트 사진을 27일 공개했다.사진에는 얼굴과 팔, 목 주변까지 하트와 이모티콘 스티커를 붙인 채 무표정한 표정으로 귀여운 자세를 취한 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양갈래 머리 스타일로 상큼함을 더해, 그동안 보여준 고혹적이면서 청순한 모습과는 상반된 매력이다.

선미는 신곡 발매 소식을 알리며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신곡 작사·작곡에 참여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선미는 오는 3월 4일 오후 6시 신곡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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