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항거’는 1919년 3.1 만세운동 후 세평도 안 되는 서대문 감옥 8호실 속, 영혼만은 누구보다 자유로웠던 유관순과 8호실 여성들의 1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고아성은 유관순 역을 맡아 진심을 담은 열연을 펼쳤다.고아성은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이번 작품에 참여하게 된 계기, 경외의 대상이었던 유관순이란 위인을 한 명의 사람으로 표현해내기까지의 치열했던 준비 과정, 그리고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고아성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고아성의 팔색조 매력과 진정성 있는 영화의 이야기는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할 전망이다.
‘항거’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항거: 유관순 이야기’ 스틸컷./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이하 ‘항거’)의 고아성이 22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생방송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항거’는 1919년 3.1 만세운동 후 세평도 안 되는 서대문 감옥 8호실 속, 영혼만은 누구보다 자유로웠던 유관순과 8호실 여성들의 1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고아성은 유관순 역을 맡아 진심을 담은 열연을 펼쳤다.고아성은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이번 작품에 참여하게 된 계기, 경외의 대상이었던 유관순이란 위인을 한 명의 사람으로 표현해내기까지의 치열했던 준비 과정, 그리고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고아성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고아성의 팔색조 매력과 진정성 있는 영화의 이야기는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할 전망이다.
‘항거’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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