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뷰티풀 민트 라이프’ 포스터. 사진제공=민트페이퍼

봄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9(Beautiful Mint Life, 이하 뷰민라)’가 13일 사전 할인 티켓 ‘I♥뷰민라(아이러브뷰민라)’가 판매 시작 10분만에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이러브뷰민라’ 티켓은 라인업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관객들이 뷰민라의 이름만 보고 예매하는 권종이다. 관객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펼쳐지는 ‘아티스트 추천 이벤트’ 또한 뜨거운 관심으로 마감됐다.

뷰민라는 오는 5월 11~12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다. 88잔디마당, 88호수 수변무대, KSPO DOME(구 체조경기장) 등 3개의 공식 스테이지에서 약 40여팀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르고, 특별한 부대 행사도 준비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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