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8일 오전 방송된 KBS 아침마당 ‘공감토크쇼 사노라면’ 코너에서는 ‘이럴 때 내가 늙었구나’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이날 장미화는 “나는 40~50대에 펄펄 날아 다녔다. 이젠 나이가 들었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계단을 올라갈때 마음은 막 뛰고 있는데 몸이 안 따라준다. 엄마들이 왜 옆에 난간을 잡고 계단을 오르내리는지 이해가 간다”고 말했다.
장미화는 1965년 KBS 가수 발굴 노래자랑 톱 싱어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같은 해 1집 앨범 ‘그 누가 뭐래도’를 발표했고, ‘안녕하세요’ ‘애상’ ‘어떻게 말할까’ ‘내 마음은 풍선’ ‘봄이오면’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1946년생으로 올해 나이 74세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아침마당’ 장미화/ 사진=KBS 방송화면
가수 장미화의 나이가 화제다.8일 오전 방송된 KBS 아침마당 ‘공감토크쇼 사노라면’ 코너에서는 ‘이럴 때 내가 늙었구나’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이날 장미화는 “나는 40~50대에 펄펄 날아 다녔다. 이젠 나이가 들었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계단을 올라갈때 마음은 막 뛰고 있는데 몸이 안 따라준다. 엄마들이 왜 옆에 난간을 잡고 계단을 오르내리는지 이해가 간다”고 말했다.
장미화는 1965년 KBS 가수 발굴 노래자랑 톱 싱어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같은 해 1집 앨범 ‘그 누가 뭐래도’를 발표했고, ‘안녕하세요’ ‘애상’ ‘어떻게 말할까’ ‘내 마음은 풍선’ ‘봄이오면’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1946년생으로 올해 나이 7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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