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KBS 새 예능프로그램 ‘더 히트’ 기자간담회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MC를 맡은 개그우먼 송은이, 김신영과 손지원 CP가 참석했다.‘더 히트’는 두 가지 이상의 노래를 합쳐 하나의 노래를 만든다는 ‘매시업(Mash up)’을 소재로 한 음악 예능이다. 매주 6팀이 출연해 레전드 명곡과 수능 금지곡, 트로트와 발라드 등 히트곡과 히트곡을 합쳐 ‘더 히트’할 곡을 만드는 미션을 수행한다.
이날 송은이는 김신영과 메인 MC로 나선 것에 대해 “즐겁고 유쾌한 행보”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프로그램을 만들 때 여성 MC 두 명을 메인으로 하는 건 쉽지 않다. 우리가 잘 돼서 이러한 확장이 더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송은이와 호흡에 대해 “송은이 선배님이 많이 끌어준다. 내가 송 선배를 ‘예능 선생님’이라고 말하는데, 내게 예능을 알려주신 분과 척하면 척이고 착하면 착”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무한걸스’부터 함께 해서 호흡을 맞춘지 10년이 넘었다. 오래된 호흡이기 때문에 너무 좋다. 큰 언니와 막둥이의 호흡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개그우먼 송은이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더 히트’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 사진제공=KBS
개그우먼 송은이가 여성 MC가 메인으로 서게 된 소감을 밝혔다.KBS 새 예능프로그램 ‘더 히트’ 기자간담회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MC를 맡은 개그우먼 송은이, 김신영과 손지원 CP가 참석했다.‘더 히트’는 두 가지 이상의 노래를 합쳐 하나의 노래를 만든다는 ‘매시업(Mash up)’을 소재로 한 음악 예능이다. 매주 6팀이 출연해 레전드 명곡과 수능 금지곡, 트로트와 발라드 등 히트곡과 히트곡을 합쳐 ‘더 히트’할 곡을 만드는 미션을 수행한다.
이날 송은이는 김신영과 메인 MC로 나선 것에 대해 “즐겁고 유쾌한 행보”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프로그램을 만들 때 여성 MC 두 명을 메인으로 하는 건 쉽지 않다. 우리가 잘 돼서 이러한 확장이 더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송은이와 호흡에 대해 “송은이 선배님이 많이 끌어준다. 내가 송 선배를 ‘예능 선생님’이라고 말하는데, 내게 예능을 알려주신 분과 척하면 척이고 착하면 착”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무한걸스’부터 함께 해서 호흡을 맞춘지 10년이 넘었다. 오래된 호흡이기 때문에 너무 좋다. 큰 언니와 막둥이의 호흡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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