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다음달 11일 처음 방송되는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다.2인 1역 캐스팅으로 특별한 도전에 나선 김혜자와 한지민의 만남은 작품의 기대를 높인다. 짧은 예고 영상과 포스터가 공개될 때마다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두 번째 포스터 역시 따뜻한 감성을 담아냈다.
자신의 이름과 같은 캐릭터로 파격 변신을 예고한 김혜자와 영화 ‘미쓰백’으로 여우주연상을 휩쓴 한지민은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가졌지만 뒤엉킨 시간에 갇혀 버린 김혜자를 연기한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아나운서 지망생 김혜자를 표현할 두 사람의 연기에 기대가 쏠린다.
‘눈이 부시게’ 제작진은 “단 한 장면의 표정 안에 다양한 감성을 풀어내는 김혜자와 한지민의 연기는 깊이가 다르다. 김혜자와 한지민의 세월을 초월하는 시너지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성으로 찾아간다. 기대 그 이상의 재미가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JTBC ‘눈이 부시게’ 포스터. / 제공=드라마하우스
배우 김혜자와 한지민의 찬란한 시간이 포착됐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극본 이남규 김수진, 연출 김석윤) 측은 14일 두 번째 예고 포스터를 공개했다.다음달 11일 처음 방송되는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다.2인 1역 캐스팅으로 특별한 도전에 나선 김혜자와 한지민의 만남은 작품의 기대를 높인다. 짧은 예고 영상과 포스터가 공개될 때마다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두 번째 포스터 역시 따뜻한 감성을 담아냈다.
자신의 이름과 같은 캐릭터로 파격 변신을 예고한 김혜자와 영화 ‘미쓰백’으로 여우주연상을 휩쓴 한지민은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가졌지만 뒤엉킨 시간에 갇혀 버린 김혜자를 연기한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아나운서 지망생 김혜자를 표현할 두 사람의 연기에 기대가 쏠린다.
‘눈이 부시게’ 제작진은 “단 한 장면의 표정 안에 다양한 감성을 풀어내는 김혜자와 한지민의 연기는 깊이가 다르다. 김혜자와 한지민의 세월을 초월하는 시너지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성으로 찾아간다. 기대 그 이상의 재미가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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