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설인아는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섹션TV’ 마지막 촬영 및 MC 하차 소감을 밝혔다.설인아는 ‘섹션TV’ 전 출연진과 함께 찍은 마지막 단체 사진과 함께 “오늘부로 섹션TV 연예통신 식구들과 시청자분들과 헤어져야 할 시간이 왔다”며 “부족했던 저에게 명예로운 자리에 앉혀주신 것만으로도 영광이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사랑해요 섹션 TV! 계속 사랑해주세요!”라는 멘트를 게재했다.
2017년 5월 설인아는 데뷔 2년 만에 ‘섹션TV’의 최연소 안방마님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약 1년 8개월 간 뜨거운 관심과 응원 속에서 능숙한 진행 능력을 보여준 설인아는 ‘2017 MBC 방송연예대상’ 쇼·시트콤 부문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MC로서의 능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 첫 주연작 ‘내일도 맑음’으로 ‘2018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설인아는 연기와 예능을 오가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2019년에도 그녀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배우 설인아 ‘섹션TV 연예통신’ 하차 / 사진=설인아SNS
배우 설인아가 1년 8개월 동안 함께 해온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 시청자들에 작별 인사를 전했다.설인아는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섹션TV’ 마지막 촬영 및 MC 하차 소감을 밝혔다.설인아는 ‘섹션TV’ 전 출연진과 함께 찍은 마지막 단체 사진과 함께 “오늘부로 섹션TV 연예통신 식구들과 시청자분들과 헤어져야 할 시간이 왔다”며 “부족했던 저에게 명예로운 자리에 앉혀주신 것만으로도 영광이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사랑해요 섹션 TV! 계속 사랑해주세요!”라는 멘트를 게재했다.
2017년 5월 설인아는 데뷔 2년 만에 ‘섹션TV’의 최연소 안방마님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약 1년 8개월 간 뜨거운 관심과 응원 속에서 능숙한 진행 능력을 보여준 설인아는 ‘2017 MBC 방송연예대상’ 쇼·시트콤 부문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MC로서의 능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 첫 주연작 ‘내일도 맑음’으로 ‘2018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설인아는 연기와 예능을 오가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2019년에도 그녀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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