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약 3년 만의 전국투어로 팬들을 만난 노을은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콘서트를 다채롭게 꾸몄다. 노을하면 떠오르는 발라드 곡부터 드라마와 영화 OST돌 준비해 관객들의 환호를 얻었다.
노을은 댄스 메들리까지 마련했다. 이상곤과 강균성이 준비한 터보 노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의상과 소품은 물론, 따로 안무 연습을 끊임없이 하며 터보의 무대를 완벽히 재현해 공연장이 떠나갈 듯한 환호를 받았다.
노을은 “지난해 11월부터 우리와 함께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우리는 공연을 절반만 준비하고, 관객들이 나머지를 완성시켜주시는 거라 생각한다. 하루빨리 더 좋은 공연으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올해도 좋은 노래 많이 하며 열심히 활동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그룹 노을. / 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노을이 새 미니음반 발매를 기념하며 개최한 전국투어 콘서트 ‘별’을 성황리에 마쳤다.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노을은 지난 5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콘서트를 펼쳤다. 이번 공연으로 노을은 지난 11월부터 대구를 시작으로 경기도 광주, 서울에 이어 부산까지 총 4개도시 전국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약 3년 만의 전국투어로 팬들을 만난 노을은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콘서트를 다채롭게 꾸몄다. 노을하면 떠오르는 발라드 곡부터 드라마와 영화 OST돌 준비해 관객들의 환호를 얻었다.
노을은 댄스 메들리까지 마련했다. 이상곤과 강균성이 준비한 터보 노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의상과 소품은 물론, 따로 안무 연습을 끊임없이 하며 터보의 무대를 완벽히 재현해 공연장이 떠나갈 듯한 환호를 받았다.
노을은 “지난해 11월부터 우리와 함께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우리는 공연을 절반만 준비하고, 관객들이 나머지를 완성시켜주시는 거라 생각한다. 하루빨리 더 좋은 공연으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올해도 좋은 노래 많이 하며 열심히 활동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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