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곧 컴백을 앞둔 에이핑크는 최근 ‘런닝맨’ 녹화에 참여해 신곡무대 ‘응응(%%)’을 최초 공개하며 열기를 더했다. 이어 멤버들은 ‘보미에게 로우킥 버티기’ 재도전에 나섰다. 보미는 지난 출연 당시 로우킥으로 지석진과 배우 신성록에게 굴욕을 주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는데, 이에 지석진은 “오늘은 꼭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호언장담했다. 하지만 결국 또 한 방에 무너져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유재석은 지석진을 비웃으며 합기도 공인 3단인 초롱의 로우킥 버티기에 도전했다. 에이핑크의 만류에도 유재석은 자신만만하게 나섰지만, 초롱의 강력한 로우킥 한 방에 바로 자리에 주저앉았다. 이후 부끄러워하며 한참을 일어나지 못했다는 후문.
이에 김종국은 유재석에게 “얼굴이 보라색이 되었어”라며 굴욕을 더해 현장을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될 ‘런닝맨’은 신년을 맞아 새로운 프로젝트로 꾸며진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SBS ‘런닝맨’/사진제공=SBS
SBS ‘런닝맨’에 에이핑크가 완전체로 처음 출연한다. 이 모습은 오는 6일 오후 5시 방송에서 공개된다.곧 컴백을 앞둔 에이핑크는 최근 ‘런닝맨’ 녹화에 참여해 신곡무대 ‘응응(%%)’을 최초 공개하며 열기를 더했다. 이어 멤버들은 ‘보미에게 로우킥 버티기’ 재도전에 나섰다. 보미는 지난 출연 당시 로우킥으로 지석진과 배우 신성록에게 굴욕을 주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는데, 이에 지석진은 “오늘은 꼭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호언장담했다. 하지만 결국 또 한 방에 무너져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유재석은 지석진을 비웃으며 합기도 공인 3단인 초롱의 로우킥 버티기에 도전했다. 에이핑크의 만류에도 유재석은 자신만만하게 나섰지만, 초롱의 강력한 로우킥 한 방에 바로 자리에 주저앉았다. 이후 부끄러워하며 한참을 일어나지 못했다는 후문.
이에 김종국은 유재석에게 “얼굴이 보라색이 되었어”라며 굴욕을 더해 현장을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될 ‘런닝맨’은 신년을 맞아 새로운 프로젝트로 꾸며진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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