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황치열은 지난 29일과 3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연을 펼쳤다. 160분 동안 빼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안무를 선사하며 7000여 명의 관객과 소통했다.그는 이번 공연에서 ‘매일 듣는 노래’ ‘각’을 록 버전으로 편곡해 신선함을 더했다. 이어 ‘같이 가자’ ‘돌아올꺼야’ ‘바람의 노래’ ‘되돌리고 싶다’ ‘어찌 잊으오’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Flower’ ‘열화’ ‘사랑이 다시 돌아오면’ ‘행복해야해’ ‘별 그대’ ‘널 위해 배운 이별’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열창했다. 더불어 아직 발표하지 않은 ‘Nice girl’ ‘넌 아니’도 공개했다.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분홍색 가발을 쓰고 여장을 한 황치열은 블랙핑크의 ‘뚜두뚜두’를 재해석해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황치열은 데뷔 후 처음 여는 연말 콘서트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감성적인 면을 오가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가수 황치열. / 제공=하우엔터테인먼트
가수 황치열이 2018년 대미를 장식하는 연말 콘서트 ‘야누스:JANUS’를 성황리에 마쳤다.황치열은 지난 29일과 3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연을 펼쳤다. 160분 동안 빼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안무를 선사하며 7000여 명의 관객과 소통했다.그는 이번 공연에서 ‘매일 듣는 노래’ ‘각’을 록 버전으로 편곡해 신선함을 더했다. 이어 ‘같이 가자’ ‘돌아올꺼야’ ‘바람의 노래’ ‘되돌리고 싶다’ ‘어찌 잊으오’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Flower’ ‘열화’ ‘사랑이 다시 돌아오면’ ‘행복해야해’ ‘별 그대’ ‘널 위해 배운 이별’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열창했다. 더불어 아직 발표하지 않은 ‘Nice girl’ ‘넌 아니’도 공개했다.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분홍색 가발을 쓰고 여장을 한 황치열은 블랙핑크의 ‘뚜두뚜두’를 재해석해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황치열은 데뷔 후 처음 여는 연말 콘서트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감성적인 면을 오가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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