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OCN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리부트’. 사진제공=OCN

OCN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리부트’가 30일 배우 류덕환, 윤주희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는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 현상필(김재원)의 복수전은 혁전복지원 사건을 수면 위로 끌어올린 상황이다. 한진우(류덕환)의 잃어버린 기억에 숨겨진 진실과 코다스와의 의미심장한 연결고리 역시 긴장감을 높였다. 9년 전 혁전복지원에서 발견된 시신의 부검이 잘못됐다고 고백한 조영실(박준면)을 향해 의문의 차량이 달려들며 위기감이 최고조로 치달았다.윤주희 역시 날카로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형사 강경희로 활약하고 있다. 공개된 현장에서도 류덕환, 윤주희의 치열한 노력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다.

‘신의 퀴즈:리부트’ 제작진은 “배우들의 남다른 열정과 스태프들의 열의가 현장을 달구고 있다. 특히 함께해 온 시간만큼 단단한 신뢰로 똘똘 뭉친 류덕환, 윤주희의 탁월한 호흡이 아주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혁전복지원을 둘러싼 거대한 비밀이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걷잡을 수 없는 폭풍이 휘몰아친다. 더욱 강력하고 짜릿하게 펼쳐질 남은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했다.

‘신의 퀴즈:리부트’ 13회는 오는 2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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