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러블리즈가 지난 10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사랑스러우면서도 거침없는 입담으로 달콤 살벌한 매력을 뽐냈다.신곡 ‘찾아가세요’로 돌아온 러블리즈는 이번 곡에 대해 “짝사랑을 하는 노래다. 상대방을 향한 나의 이 마음을 찾아가 달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고, 수정은 “(러블리즈만의) 아련함에 더불어서 사랑스러움까지 얹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예인은 이날 방송에서 DJ 정일훈과 같은 그룹이자 군 복무 중인 비투비 서은광에게 음성 편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예인은 “최근 다른 방송에서 가상 결혼을 해보고 싶은 사람으로 왜 서은광을 뽑았느냐”는 DJ 정일훈의 질문에 “되게 재밌으시고, 유쾌하시고, 노래도 잘 부르시고, 멋있으신 것 같다”고 답했다.
예인은 “저희 러블리즈 모두가 선배님을 응원하고 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운데 군대에서 감기 안 걸리시게 내복 따뜻하게 입으시고 훈련받으셨으면 좋겠고, 응원하겠다. 파이팅”이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아이돌 라디오’ 그룹 러블리즈 / 사진제공=MBC
그룹 러블리즈 예인이 가상희 남편으로 비투비 서은광을 꼽았다.러블리즈가 지난 10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사랑스러우면서도 거침없는 입담으로 달콤 살벌한 매력을 뽐냈다.신곡 ‘찾아가세요’로 돌아온 러블리즈는 이번 곡에 대해 “짝사랑을 하는 노래다. 상대방을 향한 나의 이 마음을 찾아가 달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고, 수정은 “(러블리즈만의) 아련함에 더불어서 사랑스러움까지 얹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예인은 이날 방송에서 DJ 정일훈과 같은 그룹이자 군 복무 중인 비투비 서은광에게 음성 편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예인은 “최근 다른 방송에서 가상 결혼을 해보고 싶은 사람으로 왜 서은광을 뽑았느냐”는 DJ 정일훈의 질문에 “되게 재밌으시고, 유쾌하시고, 노래도 잘 부르시고, 멋있으신 것 같다”고 답했다.
예인은 “저희 러블리즈 모두가 선배님을 응원하고 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운데 군대에서 감기 안 걸리시게 내복 따뜻하게 입으시고 훈련받으셨으면 좋겠고, 응원하겠다. 파이팅”이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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