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갑툭튀 간호사’는 우연한 사고로, 사람들에게 깃든 죽음을 보는 눈을 갖게 된 한 여자와 추락한 인생 속에서 진짜 행복을 찾게 된 한 남자의 우여곡절 판타지 로맨스다.장희령은 주인공 배수아 역을 맡았다. 배수아는 겉으로 보기에는 세상의 아픔을 하나도 모를 것 같은 천진난만한 간호사지만, 교통사고로 한 순간에 가족을 떠나보내고 자신은 눈에 큰 부상을 입은 슬픈 과거를 가진 인물이다. 사고 이후 각막 이식 수술을 받게 되고 이때부터 죽음을 보는 능력이 생겼다. 장희령은 이처럼 독특한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외모에도 큰 변화를 줬다.
‘갑툭튀 간호사’는 오는 12월 말에 방영된다.
장희령은 지난달 24일 방송을 시작한 OCN 토일 오리지널 ‘프리스트’에서 펠로우 2년 차 김유리 역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장희령/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장희령이 SBS 숏폼(short-form) 드라마 ‘갑툭튀 간호사’ 주인공에 캐스팅됐다.‘갑툭튀 간호사’는 우연한 사고로, 사람들에게 깃든 죽음을 보는 눈을 갖게 된 한 여자와 추락한 인생 속에서 진짜 행복을 찾게 된 한 남자의 우여곡절 판타지 로맨스다.장희령은 주인공 배수아 역을 맡았다. 배수아는 겉으로 보기에는 세상의 아픔을 하나도 모를 것 같은 천진난만한 간호사지만, 교통사고로 한 순간에 가족을 떠나보내고 자신은 눈에 큰 부상을 입은 슬픈 과거를 가진 인물이다. 사고 이후 각막 이식 수술을 받게 되고 이때부터 죽음을 보는 능력이 생겼다. 장희령은 이처럼 독특한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외모에도 큰 변화를 줬다.
‘갑툭튀 간호사’는 오는 12월 말에 방영된다.
장희령은 지난달 24일 방송을 시작한 OCN 토일 오리지널 ‘프리스트’에서 펠로우 2년 차 김유리 역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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