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6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CGV 여의도에서 제39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렸다. 지난해 수상자였던 배우 진선규, 김소진, 도경수, 최희서가 참석했으며, 봉만대 감독이 진행을 맡았다.시상식이 열리기 앞서 이날 행사에서는 네 명의 배우들이 핸드프린팅으로 기록을 남기고, 지난 1년의 영광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경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하게 돼서 기분이 좋다”며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는 신인상을 받았는데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주신 것 같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그는 최근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을 마쳤다. 이에 “드라마가 좋은 성과로 마무리 돼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묻자 “12월에 개봉하는 ‘스윙키즈’ 홍보 활동을 곧 시작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출연 영화도 소개했다.
제39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23일 8시 55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며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후보자(작)은 지난해 10월12일부터 올해 10월11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 중 20편이 선정됐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도경수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CGV여의도에서 열린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도경수가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6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CGV 여의도에서 제39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렸다. 지난해 수상자였던 배우 진선규, 김소진, 도경수, 최희서가 참석했으며, 봉만대 감독이 진행을 맡았다.시상식이 열리기 앞서 이날 행사에서는 네 명의 배우들이 핸드프린팅으로 기록을 남기고, 지난 1년의 영광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경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하게 돼서 기분이 좋다”며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는 신인상을 받았는데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주신 것 같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그는 최근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을 마쳤다. 이에 “드라마가 좋은 성과로 마무리 돼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묻자 “12월에 개봉하는 ‘스윙키즈’ 홍보 활동을 곧 시작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출연 영화도 소개했다.
제39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23일 8시 55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며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후보자(작)은 지난해 10월12일부터 올해 10월11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 중 20편이 선정됐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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