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서는 故김주혁을 기억했다이날 ‘1박 2일’ 멤버들과 배우 한정수, 故 김주혁의 친한 형 정기진 씨는 생전에 김주혁이 좋아했던 음식인 돼지갈비와 낙지호롱을 직접 만들고 커피를 내려 잠든 곳으로 향했다.
김준호는 멤버들을 대표해 “주혁이 형 준호다. 동생들하고 같이 왔다. 형이 좋아하는 음식들도 가져왔다. 형이 좋아하는 거 해보겠다”며 이주일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정기진 씨는 “왜 네가 ‘1박 2일’ 팀을 좋아했는지 알겠더라. 보고 싶네. 좋은 사람들 잘 될 수 있도록 네가 위에서 응원도 해주고 잘 지켜봐 줘. 그립다”고 인사했다.
특히 ‘전원일기’ 편에서 엄마와 아들로 따뜻한 감동을 안겼던 김점순 할머니는 김주혁을 기억하며 “말할 수 없이 좋은 사람. 남의 자식이지만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사진=KBS2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고(故) 김주혁의 1주기를 맞아 ‘1박 2일’ 멤버들이 그를 그리워했다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서는 故김주혁을 기억했다이날 ‘1박 2일’ 멤버들과 배우 한정수, 故 김주혁의 친한 형 정기진 씨는 생전에 김주혁이 좋아했던 음식인 돼지갈비와 낙지호롱을 직접 만들고 커피를 내려 잠든 곳으로 향했다.
김준호는 멤버들을 대표해 “주혁이 형 준호다. 동생들하고 같이 왔다. 형이 좋아하는 음식들도 가져왔다. 형이 좋아하는 거 해보겠다”며 이주일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정기진 씨는 “왜 네가 ‘1박 2일’ 팀을 좋아했는지 알겠더라. 보고 싶네. 좋은 사람들 잘 될 수 있도록 네가 위에서 응원도 해주고 잘 지켜봐 줘. 그립다”고 인사했다.
특히 ‘전원일기’ 편에서 엄마와 아들로 따뜻한 감동을 안겼던 김점순 할머니는 김주혁을 기억하며 “말할 수 없이 좋은 사람. 남의 자식이지만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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