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아이돌룸’ 우주소녀/사진제공=JTBC

JTBC ‘아이돌룸’에서 우주소녀 멤버들이 압도적인 커버댄스 능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일 방송되는 ‘아이돌룸’에는 우주소녀가 출연해 ‘커버댄스 요정’다운 능력을 입증한다. 그간 우주소녀는 여러 방송에서 씨스타, 소녀시대, 엑소, 방탄소년단 등 다른 아이돌그룹의 댄스를 멋지게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우주소녀 멤버들은 “‘아이돌룸’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며 엑소, 레드벨벳, 트와이스, 블랙핑크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칼군무 장인’다운 놀라운 댄스 실력에 MC들은 감탄의 박수를 보냈다.

멤버들 가운데 누가 가장 커버댄스를 잘 추는지 대결도 펼쳐졌다. 우승 후보로 언급된 다영은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라이벌은 은서와 여름”이라고 밝혀 흥미를 자극했다.

‘커버댄스 요정’ 우주소녀 중 무려 19곡 연속 커버에 성공한 멤버는 누구일지 2일 오후 6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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